▲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우승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우승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3'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더 지니어스3' 출연 이유에 대해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쉽게 출연 결정을 못했다"며 "주변 사람들도 다 말렸다. 스케줄까지 맞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다들 말리니까 '하지마? 그럼 나 할래. 나를 걱정해? 그럼 할래' 이런 생각이 들며 오기가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17일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오현민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장동민은 "살면서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멋진 승부를 하고, 우리 '더 지니어스' 가족들한테 너무 고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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