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위한 친환경 제품 출시
브랜드 99주년 기념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으로 특별가 19,200원

밀레 99주년 기념 티셔츠 패션모델 한으뜸, 민준기 착용 화보 [사진 밀레 제공]
밀레 99주년 기념 티셔츠 패션모델 한으뜸, 민준기 착용 화보 [사진 밀레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친환경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99주년 기념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는 전 세계적인 ‘필(必)환경’ 트렌드에 동참하고자 윤리적 소비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린슈머를 겨냥해 오가닉 코튼 100% 제품을 선보였다.

오가닉 코튼은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을 말하는데 생산 전 공정에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착용 후 폐기 시 쓰레기 처리 문제 또한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된 밀레 ’99주년 기념 티셔츠’는 트러블 걱정이 없고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데일리룩 또는 레이어드 코디 아이템으로 쉽게 활용되도록 베이직한 반팔 티셔츠 형태에 브랜드 99주년과,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을 상징하는 두 가지 그래픽을 컬러별로 달리 적용했다. 색상은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로 구성했다.

밀레 99주년 기념 티셔츠는 오가닉 코튼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인 19,200원 특별가로 구매 가능하다. 올해 99주년을 맞이한 밀레는 일년 내내 계절에 맞는 상품으로 총 9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부장은 “브랜드 99주년을 맞이해 친환경을 고려한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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