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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파스퇴르는 24일 저온살균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한 63℃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를 파스퇴르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63, 육삼’으로 시작하는 사전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이미 게시했으며,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 1차 도미노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파스퇴르우유 고유의 특징인 63℃ 저온살균을 재미있게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기를 가진 숨겨진 고수들과도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스퇴르우유는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우유다. 저온살균법(Pasteurization: 63℃에서 30분간 살균방식)은 결핵균과 같은 유해균만 제거해, 유익균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저온살균우유를 상징하는 63℃를 알리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SNS상에서 영상도 재미있게 봐 주시고, 우유의 기준을 높인 더 깐깐한 1등급A 원유인 파스퇴르우유의 진가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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