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활용품·가전까지 물가부담 낮춰

사진=홈플러스 CI
사진=홈플러스 CI

홈플러스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동참을 위해 ‘국민 응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신선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낮춘다. 

‘4월 개학’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용 식재료 납품 농가를 돕고,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챙기는 부모들을 위해 평소 2~6배 물량의 친환경 농산물을 매입해 저렴하게 내놓을 예정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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