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메뉴 주문하면 세트로 지급

맥도날드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 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맥드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맥도날드의 슈니언 버거는 새우 속살이 들어간 패티에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진 버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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