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펭수대빵 시리즈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사진=펭수대빵 시리즈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전국 철도역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펭수 대빵’ 제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펭수 대빵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펭수 대빵은 ‘대빵’ 이라는 어휘에 걸맞게 양과 크기를 키운 제품이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러블리 우유롤롤,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스위뜨 패스츄리, 하이하이 소세지피자빵 4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안에는 펭수의 명언과 이미지를 담은‘펭수 띠부띠부씰’스티커 71종 가운데 하나가 들어있다.

코레일유통은 전 연령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활용한‘펭수 대빵’ 제품 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앞으로도 캐릭터 제품 및 철도 맞춤형 상품 개발과 판매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철도 이용고객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