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정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 참여 가능
- 전설 등급 ‘프린테사’, 영웅 등급 ‘아이린’ 등 신규 클래스 16종 등장

사진 =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이 25일 오후 2시 시작됐다.
사진 =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이 25일 오후 2시 시작됐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5일 오후 2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3월 31일 새벽 1시 59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버 이전은 계정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서버 이전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버 이전을 완료하면 각 신청자들에게 게임 알림을 발송한다.

엔씨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이전을 희망하는 서버와 같이 즐기고 싶은 이용자의 닉네임을 댓글로 남기는 ‘친구 따라 서버 이전’, 세가지 퀴즈를 푸는 방식의 ‘연탄이의 서버 이전 퀴즈’ 이벤트다.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게임 헤드셋,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는다.

엔씨는 전설 등급 ‘프린테사’, 영웅 등급 ‘아이린’ 등 총 16종의 신규 클래스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서버 이전과 신규 클래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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