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사진 =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최성훈)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 만족도,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명품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대명아임레디는 국내 소비 수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그 중에서도 대명아임레디의 혁신적 상품 출시와 밀레니얼 고객을 위한 신선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주계약 제도’와 ‘멤버십 서비스’, ‘대명아임레디몰’이 대표적이다. 

‘주계약 제도’는 상조와 해외여행, 크루즈, 골프 등 원하는 서비스 상품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객이 꿈꾸는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편적 구성이 아닌,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중이다. 

또 ‘멤버십 서비스’는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소노호텔&리조트를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에는 다양한 분야와의 새로운 제휴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가입고객 전용 특가 온라인 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도 최근 신규가입 시 손소독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웰컴딜 상품을 구성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발 맞추고 있다.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는 “2020년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동시에 당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은 반가운 해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고객분들의 성원에 꾸준히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출시로 라이프케어 분야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관계사로, 상조 서비스를 중심으로 웨딩, 여행 등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서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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