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매장으로 확대...오후 1~4시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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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신규 수제 치킨버거 메뉴 ‘교촌리얼치킨버거’의 시범 판매를 전국 8개 가맹점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달 본사 직영점인 동탄2 영천점에 리얼 치킨버거를 시범 출시한 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범 판매 확대를 결정했다. 

앞으로 리얼치킨버거는 동탄2 영천점을 비롯, 서울 종로1호점, 숙대점, 논현1호점, 인천 청라호수공원점, 경기 철산역점, 정자점, 대전 도안2지구점에서 판매한다.

구매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홀 매장 및 포장 주문으로 가능하다.

‘교촌리얼치킨버거’는 오트밀로 반죽하여 튀겨낸 닭 가슴살에 각종 채소와 스모크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수제 치킨 버거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 분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범 판매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제품 및 서비스 향상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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