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대출이 전세금 인상 부담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수년간 가계대출보다 빠르게 증가한 전세자금대출이 전세금 인상 부담이 커짐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기 때문에 뱅크하우스(http://bank-housing.co.kr) 유재영 대표는 갈수록 보증금이 가파픈 상승곡선을타고 있는 이상 금리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가계부담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은행 가계대출은 10월까지 23조8000억원 늘어나 지난해 연간 증가액(23조300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10월에는 한 달 동안 6조9000억원이 증가해 월별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은 다른 가계대출보다 매우 빠르게 늘고 있다. 국민주택기금이 공급하 는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해 시중은행 창구 를 통해 공급된 전세자금대출은 2012년과 2013년에 전년대비 28.6%와 19.7% 늘어났다.

반면, 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2012년과 2013년 각각 7.2%와 6.9%, 은행 가계대출 역시 4.9%와 5.2% 늘어나는데 그쳤다. 또 최근 주택 매매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전반적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8월까지 실적 기준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과 은행 가계 대출 증가율이 각각 7.6%와 5.3%인 반면 전세 자금대출 증가율은 25.7%로 은행 가계대출 증 가율의 4.8배에 달했다.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5조 2000억원과 4조 6000억원 늘어났던 전세자금대출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4조 8000억원 늘어나 이미 지난해 전체 증가액을 넘어섰다.

지난 8개월 간의 증가세가 계속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올해 전체 증가액이 7조 2000억원에 달하는 속도다문제는 최근 전세금이 오르면서 전세 세입자들의 전세자금대출 수요도 늘고 있다 라며 "가처분소득 대비 전세금 인상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소득으로 충당되지 못한 전세 보증금 인상분은 전세자금대출 등 금융부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를 이용을 하면 각 금융권의 상품특징을 한번에 비교하여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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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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