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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企銀, 信保 ‘회사채·CP 차환발행 프로그램’ 개시
産銀, 企銀, 信保 ‘회사채·CP 차환발행 프로그램’ 개시
  • 김호성 기자
  • 승인 2020.03.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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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업은행
사진 = 산업은행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3사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 도모를 위한 ’회사채·CP 차환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30일 우선 시장상황에 맞춰 기관 자체적으로 일정 규모의 CP매입 및 회사채 차환 수요조사 절차 등을 진행한다.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총 3.9조원 규모(산은 3.4조원, 기은 0.5조원)의 회사채(1.9조원) 인수 및 CP(2조원) 매입을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신용보강)과 협업하여,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 등으로 신용도가 하락한 기업(예 : A1→A2)의 CP를 매입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다음 주 중 각 기관별 관련 내규, 시스템, 내부 승인절차 등을 마무리한 후, 4월부터는 동 체계를 가동하여 본격적으로 신용도가 하락한 기업의 CP 매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동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전반에 걸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회사채 및 단기자금시장의 안정화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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