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척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김척수 후보와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김척수 후보 제공)
30일 김척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김척수 후보와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김척수 후보 제공)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 사하구갑 경선에서 김척수 후보와 함께 결선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김소정 변호사가 김척수 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30일 김척수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신현무 전 부산시의원, 노승중 전 사하구의회 의장, 조문선 전 사하구의원 등 전직 시·구의원들이 김척수 후보를 만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21대 총선 사하갑 지역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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