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과 동시에 즉석으로 말아서 만드는 김밥으로 부산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국적인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는 고봉민김밥人이 최근 가맹점 500호를 돌파하여 국내 분식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부산에서 시작한 고봉민김밥人은 부산, 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맹사업을 실시한지 4년여 만에 가맹점 500호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그 비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봉민김밥人은 김밥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고봉민김밥人의 성장 배경에는 본사의 체계적이면서도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이 있다. 무엇보다 음식의 질과 맛에 중점을 두고 관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고봉민김밥人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서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돈까스김밥이나 떡갈비김밥, 새우김밥 등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들기 때문에 프리미엄 김밥이라 불리며 고객들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신메뉴와 기존 메뉴의 리뉴얼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고봉민김밥人은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 창업비용에 거품을 빼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기도 했으며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가 win-win 하는 전략으로 인해 수익구조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본사와의 소통이 원활하여 피드백이 빠르다는 점도 고봉민김밥人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메뉴개발을 진행해 전국 가맹점의 매출을 업계 최고로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며, 다양한 정보와 창업문의가 필요하다면 홈페이지(http://kobongmin.co.kr)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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