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라온제이주식회사(대표 서라온,RAON-J)와 Gistar21(대표 김민윤, 지스타21,현 AIS인터내셔널)이 3월 31일 일산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

라온제이주식회사와 Gistar21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인플루언스(왕홍)을 활용한 K-Culture 세계화 ▲다양한 K-Culture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로벌 인플루언스(왕홍) 발굴 및 기획 ▲한·중·일국의 청년 및 장애인 취업 및 창업 ▲한·중·일국의 우수 중소기업상품 활성화 ▲한·중·일국 간의 상호 문화 및 유통경제발전을 통하여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AIS인터내셔널은 Gistar21(지스타21)의 모기업이며, 한·중국 왕홍아카데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 AIS연맹 상해운도미디어사의 공식 한국파트너기업이다.

Gistar21(AIS인터내셔널)은 한·중국 왕홍 아카데미 사업으로 ▲왕홍 아카데미 프로그램 ▲대학교, 강사진 ▲한류문화콘텐츠 및 1인 방송 미디어 제작기술을 제공한다. Gistar21(AIS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국 신매체 인플루언스 직업자격증(왕홍 직업자격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신매체 인플루언스 직업자격증은 중국 국가인사부 산하의 배훈망에서 정식으로 발급하는 중국 신매체 인플루언스 직업자격증(왕홍 직업자격증)이다. 또한 Gistar21(AIS인터내셔널)은 ▲왕홍과 K-Culture가 함께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제작 ▲왕홍과 K-Culture가 함께하는 다양한 유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라온제이주식회사(RAON-J)는 "for a beautiful life" 을 슬로건으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화 콘텐츠 기획/제작, 상품 기획/개발/유통하는 기업이다. 

앞으로 라온제이·Gistar21은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내에 글로벌 인플루언스(왕홍)와 K-Culture를 활용하여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함께 설립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또한 라온제이·Gistar21은 글로벌 왕홍과 한류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세계에 알리며, 한·중국의 청년 왕홍이 함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한·중국의 청년창업/중소기업 발전과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의 복지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제이주식회사(RAON-J) 서라온 대표이사는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 속에는 문화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상품 및 브랜드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MOU의 결과로 인하여 한류 문화 및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며,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하여 다양한 한류문화콘텐츠 기획 및 투자, 중소기업 상품정보 수집 및 마케팅을 통하여 그 동안 소외되었던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계사 및 콘텐츠 제작사, 한·중국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공에 선봉자가 될 것이라는 확고한 뜻을 밝혔다.

라온제이·지스타21(AIS인터내셔널) MOU 체결로 인하여 K-Culrure의 세계화, 중소기업살리기, 한·중국 청년 취업 및 창업, 장애인 취업 및 창업 등 그 동안 고비용과 높은 장벽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