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의 정석, 트라디노이의 커스텀 웨딩
스몰웨딩의 정석, 트라디노이의 커스텀 웨딩

결혼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파괴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결혼식장이 주목받고 있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결혼식이 아닌, 신랑․신부에게 진정한 행복을 빌어주는 하우스웨딩을 찾는 커플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자녀 결혼을 준비하는 부모님 역시 호화로움보다 진심 어린 행복을 빌어주는 결혼식을 원하고 있다. 하객과 함께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다.

신랑과 신부 및 가족, 하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강남스몰웨딩 예식장인 트라디노이 웨딩을 추천한다. 트라디노이 웨딩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금요일 파티와 같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커스텀 웨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종코로나19로 큰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상황에서, 금요일 저녁에 오직 한 커플을 위한 단독 커스텀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 스몰 웨딩,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결혼식 진행 경험을 보유한 전문 디렉터가 커스텀 웨딩의 전 과정에 참여해 만족도가 높다. 국내외 상황이 좋지 않아 결혼식을 미루는 사례가 많지만, 올해 혼기를 넘길 수 없는 커플이라면 트라디노이의 커스텀 웨딩을 고려할 수 있다.

주52시간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저녁에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도 많아지고 있다. 알뜰한 커플들은 주말보다 비용 부담이 적은 금요일 웨딩을 찾고 있다. 하객 규모가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금요일 웨딩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결혼식은 너무 하객이 많아 불편함과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트라디노이가 진행하는 금요일 커스텀 웨딩은 오직 한 커플을 위해 진행돼 여유롭다. 신부는 대기실에서 기다리지 않고 하객들과 즐겁게 사진 촬영을 하며 결혼식을 기념할 수 있다. 특히 결혼식을 마친 후 파티까지 열 수 있도록 4시간 동안 공간을 대여해줘 개성 강한 커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트라디노이 측은 “오직 한 팀을 위해 4시간 동안 장소를 대여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하객들이 뒤섞이는 번잡한 결혼식을 거부하는 젊은 커플들이 금요일 밤의 커스텀 웨딩을 찾고 있다”라며 “평범한 예식을 거부하는 신랑 신부들은 결혼식 후 파티를 즐긴다. 트라디노이는 결혼식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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