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라이프·프리드라이프와 장례 편의 제공키로

지난 4월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정종흠 좋은라이프 부문장, 최순철 교원라이프 부문장,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좌부터)가 3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정종흠 좋은라이프 부문장, 최순철 교원라이프 부문장,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좌부터)가 3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그룹의 상조전문 교원라이프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좋은라이프, 프리드라이프와 각 사 회원에게 장례식장 이용 시 편의를 제공 하고자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원라이프 최순철 부문장, 좋은라이프 정종흠 부문장,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세 회사에 가입한 340만 고객이 3사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시설할인 및 고품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장례식장은 교원라이프 4개, 좋은라이프 4개, 프리드라이프 4개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상조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올바른 장례 문화를 선도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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