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세계관 열리는 2부...최후의 인류가 된 주인공의 전투 담아
- 신규 마술예장 '극지용 칼데아 제복' 및 신규 강화 소재 아이템 등장
- '아나스타샤(5성)', '아탈란테(4성)' 픽업 소환 이벤트

사진 =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토리 2부 1장 '짐승나라의 황녀 아나스타샤'를 업데이트했다.
사진 =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토리 2부 1장 '짐승나라의 황녀 아나스타샤'를 업데이트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스토리 2부 1장 '짐승나라의 황녀 아나스타샤'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세계관이 열리는 2부는 최후의 인류가 된 주인공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7개로 나뉘어진 이문대의 크립터들과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스토리의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면 마술예장 '극지용 칼데아 제복'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강화 소재 아이템 2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2부 1장에 등장하는 서번트 '아나스타샤(캐스터/5성)', '아탈란테[얼터](버서커/4성)'의 픽업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하고,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배틀 모션과 보구(필살기) 연출을 리뉴얼했다.
 
지난달 22일 넷마블은 2부 1장의 티저 영상을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사이트에 공개하고, 이 영상을 이용자들이 SNS에 공유하면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상 공유 횟수는 이벤트 시작 2일만에 7천 건을 돌파해, 넷마블은 모든 이용자에게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성정석 10개를 증정한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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