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창규 KT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수도권 강북본부에서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에게 덕담과 함께 악수를 하며 차를 나눠주고 있다.

KT 황창규 회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무선, 인터넷, TV, 글로벌 사업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신년사는 KT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KT 모스크바, 보고타, 홍콩, 하노이 사무소를 비롯해 KT 각 그룹사의 신년 다짐 내용이 소개되었다.

황 회장은 경쟁사와 완전한 차별화를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장주도적 국민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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