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 전략으로 성공 투자의 방법 제시

부동산 전문기업 ㈜다오름 소일섭 대표는 총체적인 침체의 늪에서도 분명 수익형 투자처가 있다고 설명하며 다각적인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안내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5일제와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며 전원 주택부지와 더불어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 대표에게 안정적이고 올바른 투자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 결합한 투자가 핵심

▲ (주)다오름 소일섭 대표

소 대표가 말하는 제대로된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앞서 밝혔던 대로 토지와 펜션,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과 결합한 투자방법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가치가 높은 토지를 선별해서 분양하고 이를 투자자와 함께 전원주택과 세컨드하우스, 또는 풀빌라 형태의 부동산으로 개발함으로써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다오름에서는 전주, 송천, 익산, 광주점에 이르기까지 총 4개 지점을 운영중에 있으며 허가와 동의 등 법적인 문제에서부터 리스크를 제거한 토지 분양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분양한 모든 땅들이 100%의 대출을 이끌어 내는 한편 확정적인 물건만 취급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건축이 가능한 물건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제재를 받지 않는 정상범위의 토지와 부동산만을 고집하는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단순히 팔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케어를 하는 부동산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자 비전입니다.”라고 강력히 피력했다.

고객과 소통 통한 올바른 투자의 길 제시
개발확정된 유망토지에 한해서만 엄선 분양한다는 원칙하에 리스크 부담을 최소화 시킨다는 경영철학으로 안정적인 투자의 방법을 제시한다. “욕심이 과하면 분명 화를 부르기 마련입니다. 저희는 검증된 땅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예정지에 대해서는 배제하고 있습니다. 시세 차익은 줄어들지는 모르지만 안정적으로 투자하길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부응하겠다는 것이 ㈜다오름의 전략이자 핵심입니다.”

“고객들에게 제가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절대 귀동냥으로 토지나 부동산을 구매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펴봐야 할 것이며 지나친 차익을 위한 무리한 욕심은 분명 리스크가 크다는 것. 직접 현장을 살펴보며 도로가 실제 존재하는지 건축행위가 가능한지, 서류와 현장을 번갈아 확인한다면 사기투자와 실패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핫이슈 지역, 충주 돈산온천지구 눈여겨 봐야
가장 떠오르는 투자처가 어디냐는 기자의 질문에 소 대표는 충주 돈산온천관광지구를 꼽았다. 온천을 테마로 한 주거단지와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인 돈산온천지구는 국내 최초 복합웰빙시티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프로젝트 대행사인 김성배 회장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추진중인 호피스텔팔라자노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하며 사업지에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철도 돈담역이 들어서면 그 개발효과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교통여건이 좋고 생산인력이 풍부한 충주는 이밖에 첨단봉제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패션산업단지로 성장하는 여건을 갖추며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떠오르는 투자지 충주 풀빌라를 주목하라.
한편 ㈜다오름은 수익형 부동산 중 풀빌라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 가치가 높은 충주지역에도 앙성면 일대를 최고의 투자처로 낙점한 소 대표는 1~5차에 걸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에다 앞서 말한 돈산온천관광지구, 패션산업단지를 비롯해 기업도시와, 천예의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을 유치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도권 접근성 또한 훌륭하여 최적의 입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지요. 중부내륙선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충주까지 1시간 거리의 접근성을 갖추게 되며 돈담역과 돈담온천지구까지 도보로 5분거리, 오토캠핑 및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비내섬과는 차로 2분거리에 위치하여 향후 투자가치지로는 최적입니다.”

모든 것이 갖춰진 세컨드하우스도 인기 높아
이밖에 충주 앙성면 지역에 세컨드하우스를 오는 15년 5월~6월 사이에 고객과 같이 개발하여 수익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기존시세 건축비는 350~400만원대 정도이나, (주)다오름의 건축비는 200만원대로 한층 고객입장에서 진행계획 중이며, 건폐율이 60% 수준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전철 개통이 들어설 계획이며, 세컨드하우스(1필지)를 구입시 농장1필지(서비스)의 특전도 있다고. 집 구조는 풀옵션으로 몸만 들어와서 살면 될 정도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으며 찜질방, 바비큐장, 연못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세컨드하우스와 풀빌라 모두 은행 대출을 통한 50%에 가까운 자금이 지원됩니다. 따라서 고객의 부담은 절반으로 줄어 능동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모방 부동산과 기획부동산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소일섭 대표.

㈜다오름은 결코 땅을 파는 사람이 아닌 고객의 자산관리자로써 투명한 경영을 해나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정도경영을 통해 기업성장을 일궈나가는 ㈜다오름. 직원과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으로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는 ㈜다오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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