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그대로 투과하는 자외선 주의! 여름보다 봄철 자외선이 피부 노화 촉진

벚꽃, 유채꽃 등 개화가 한참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봄이다. 햇빛은 점점 강해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에 자외선 차단제가 어느 정도까지 병행되어야 하는지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끈적이는 썬크림은 제품을 챙겨야하는 번거로움 외에도 평소와 다른 피부 자극으로 트러블 피부 등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 마스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연 마스크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줄 수 있을까?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외선 종류로 따져보면 봄철 자외선이 가장 위험하다. 자외선은 크게 A, B, C 종류로 구분되며, 그 중 자외선 A는 B보다 약한 강도를 나타내지만 파장이 길어 피부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 주름이나 노화를 유발한다. 특히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자외선 A는 5~6월 집중되기 때문에 봄 햇볕은 한여름 땡볕과 함께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크림 타입의 선케어 제품은 외출 30분 전에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메이크업 후 선크림을 덧바르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트러블에 민감한 피부라면 유분기 적은 파우더 타입 선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 특히 코로나 19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즘의 경우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피부 자극이 적은 선파우더 제품이 더욱 인기를 자랑한다.

사진 = 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 SPF46 PA+++’
사진 = 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 SPF46 PA+++’

모공을 막지 않는 바르는 선마스크, 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 SPF46 PA+++’

착용 즉시 감염예방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처럼, 바르는 즉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으로 바르는 ‘선마스크’ 제품이 있다. 해당 제품은 썬크림에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로도 선호도가 높다.

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의 주성분은 100% 자연 유래 미네랄로 천연 미네랄 입자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및 분산시켜 즉각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또한 미네랄 입자는 미세먼지 흡착 방지와 수분을 가두는 역할을 해 파우더 타입임에도 모공을 막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방지 효과 및 25시간 균일 지속, 저자극 테스트 등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해 신뢰도를 높였다.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노세범' 기능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T존 부위와 이마에 사용해도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9 뷰티 어워드 선케어 기타 부문에서 다수 이용자들의 실제 사용 후기와 제품 성분, 패키지 특징 등 긍정적인 리뷰를 기반으로 1위를 수상한 ‘카트린 썬킬RX SPF46 PA+++'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진 = 아크웰 ‘유브이 컷 보송 선 파우더’
사진 = 아크웰 ‘유브이 컷 보송 선 파우더’

일체형 브러쉬 아크웰 ‘유브이 컷 보송 선 파우더’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확연한 봄에는 널뛰기하는 온도 탓에 피부에 무리가 가기 쉽다. 일교차의 영향으로 얼굴에 땀이 맺히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피부의 적인 땀과 노폐물로부터 트러블이라는 악영향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여름이 돌아오기 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크림 제품 사용을 통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기존 바르는 선크림 제품을 사용했다면 끈적임 없는 파우더 형태의 선크림으로 대체가 이뤄져야 하는 것. 아크웰의 ‘유브이 컷 보송 선 파우더’는 브러쉬 일체형 선 파우더로 보송하고 깨끗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끈적임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을 부여하는 파우더 형태의 선크림은 외부 오염 물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에 미세먼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 오휘 ‘데이쉴드 퍼펙트 선 파우더'
사진 = 오휘 ‘데이쉴드 퍼펙트 선 파우더'

수시로 덧바르는 오휘 ‘데이쉴드 퍼펙트 선 파우더'

선 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과 간편한 사용감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크림은 물론 파우더, 팩트 등 다양한 제품 타입의 선크림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휘 역시 파우더 타입의 선 블록 제품을 선보였다.

오휘 ‘데이쉴드 선 파우더’는 파우더 형태의 특성을 살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매트한 피부 마무리 효과를 부여했다. 수시로 덧발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지나 땀 분비에 의한 화장 들뜸 및 번들거림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력과 함께 두 가지 제품 타입인 ‘핑크’와 ‘베이지’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김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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