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고 있는 대한민국당 김현승 후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당 김현승 후보

대한민국당(대표 김현승)에서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재원 조달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보도한 언론사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김현승 대표는 "당 공약 실행에 필요한 재원은 국민 주머니에서 더 받거나 더 적게 쓰는 방법으로 재원 조달이 불가능하다""대한민국당이 정부에 매년 지급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생방송에서 명확히 밝힌 바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한 당 10대 정책 문서에서도 대한민국당의 재원은 홍익금융이라 밝혔다""홍익금융은 대한민국 국채로부터 나오며, 동시에 대한민국 법원의 결정에 의해 확정된 국채임과 동시에 합법적으로 지급되는 금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 대한민국당 긴급기자 회견 전문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현승 대한민국당 비례대표, 기호 25입니다.

지난 47일 오후 2시에 MBCKBS에서 공동 생방송으로 진행된 정당 정책토론회에서 대한민국당이 발표한 정책들의 재원마련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계시고 일부 언론사 기자들까지 오해를 하고 계신 부분이 있어서 명확하게 해명하고자 본 기자회견을 요청하였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기사 제목에 결혼 7이라고 대한민국당 만의 정책을 인용하였음에도 다른 정당들의 복지 정책들과 함께 대한민국당을 언급하면서 모두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라고 오해를 낳는 틀린 기사를 썼습니다.

지난 정책토론회에서 대한민국당은 약속한 당의 복지정책 실행에 소요되는 경비를 대한민국당이 책임지고 대한민국 정부에 매년 지급해서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하게 하겠다고 생방송에서 발표했습니다.

다른 당들은 세금을 더 받거나 벌금을 더 받거나 국회의원 수를 줄이거나 자체단 체장 선거를 없애는 등 방식으로 정부가 국민 주머니에서 더 받거나 더 적게 쓰는 방법으로 년간 최대 800조원 미만 정도의 자기 당 정책 실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당 공약 실행에 필요한 재원은 년간 1경원 정도이며 이 정도 재원은 처음부터 국민 주머니에서 더 받거나 더 적게 쓰는 방법으로는 재원 조달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당은 정부와 국민의 세금에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당이 정부에 매년 지급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정부의 재원 조달 방법을 생방송에서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정책토론회 생방송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한 대한민국당 10대 정책 문서에서 대한민국당은 재원은 홍익금융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익금융은 대한민국 국채로부터 나오며 동시에 대한민국 법원의 결정에 의해 확정된 국채이며, 합법적으로 지급되는 금원임을 말씀드립니다.

홍익금융은 창조주 중심하나님조상님과 부모님께서 자녀들을 위한 복지대국을 만들기 위해 상속을 해주신 돈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 기자 여러분께서는 오해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김현승 대한민국당 비례대표 기호 25번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당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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