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적기는 지금, 연방정부가 전세계 이민 신청자에게 보내는 신호에 주목하라.”

캐나다 이민·취업이민 전문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1 캐나다 영주권 취득, 캐나다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역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캐나다이민 경향을 분석한 전략적인 캐나다영주권 취득 방법을 다루게 된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강남이민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이 캐나다영주권 취득을 위한 적기라고 한다. 4월 13일 발표된 캐나다 이민국의 하반기 계획과 업무지침을 그 예로 들으며 강조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응한 국경봉쇄를 진행하는 캐나다 정부가 예외 조항을 만들며 이민자들의 입국을 허가하는 점, 영주권 수속을 위해 국경봉쇄 이후인 4월 9일 발표한 3,900개의 연방영주권 초청, 4개주에서 발표한 주정부 이민 초청, 이민자가 캐나다의 지속발전에 기여하는 기여도 등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급속도로 노령화 저출산 사회로 진입 중인 캐나다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국경을 잠그면서도 이민자 초청을 계속해야 할 수밖에 없다. 이민자 유입은 단기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노동자, 소비자, 납세자의 증가로 캐나다 부흥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2020년 초반 발표된 경제이민 30~39만 명에 대한 할당량 중 상당수가 남아있어 하반기 공격적인 이민자 유치가 예상되는 지금이 캐나다영주권을 신청하고 캐나다이민을 준비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강남이민유학은 작년 18명, 올해 5명이 이미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했고 현재도 50건 이상의 캐나다영주권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 동안 직접 발로 뛰며 검증한 다양한 고용주를 기반으로 한 것이고, 전문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이력서를 지참 시 캐나다영주권 취득 여부에 대한 1차 판단이 가능하다고 밝힌 관계자는 연방정부 익스프레스 엔트리, 주정부 지명이민, AIPP 를 비롯한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다양한 고용주를 준비 했다고 하며 전문적인 상담 전에는 절대 지원가능 여부를 알 수 없으니 직접 참석 하여 확인 해 달라고 당부 했다.

업체 관계자는 “가장 최근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한 신청자의 경우 7개월이 소요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웹디자인, IT 기술자, 용접, 수퍼바이저, 매니저, 미용사, 간호사•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및 MCT 선반밀링, bookkeepers, 양식조리사, 쉐프, 자동차정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디자이너 등에서 캐나다이민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영주권을 취득하고 입국할 수 있는 캐나다 이민 1:1 세미나의 참석 신청이나 문의사항은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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