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가족, 친구들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슈퍼 위크 데이’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오후 12시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해 최장 29시간 동안 패키지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르 살롱(3인), 롯데호텔서울 식음 상품권 5만원, 웰컴티 및 무료 발렛 주차가 제공되며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월드는 지방에서 서울 방문 예정인 호캉스족을 위해 '컴포터블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보였다. 건강음료 2잔이 제공되며 방역 완료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SRT수서역과 호텔을 1회 왕복 해주는 ‘안심 차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상에 지쳐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고 싶다면 ‘힐링 포레스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오전 9시 얼리 체크인, 오후6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최대 33시간까지 투숙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의 혜택을 2일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미니바도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