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주 시사일보 대표회장이 미국 기독교 명문 이스턴프라임 대학교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박사학위수여식 전, 식전행사로 열린 기관장 시상에서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지난 18일 미국 기독교 명문 이스턴프라임 대학교(Eastern Prime University, 총장 나건용 박사) 2020년도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뙜다.

이날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은 10개 학과에 11명의 명예박사가 학위를 받았다. 나건용 총장은 인사말은 통해 “20년전 2000년 10월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가 한국내에서 컨텐츠를 형성해 강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향후 20년 오늘 학위를 받는 여러분들과 함께 종교적 갈등에 대해 기존의 모든 상식과 학술들을 무너뜨리지 않고 협력하며, 존중하며, 종교의 진정성 있는 자기가 신앙하는 부분에 최선의 선을 강구할 수 있고 종교의 진정한 자유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집단지성의 정점에 서있는 여러분이 함께하고 동의해 주면 분쟁을 줄이고 화합과 긍정의 길로 나아갈까 생각한다”며 “2040년에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에 아름답고 복된 메시지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동문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끝난 후 한국의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동문회를 조직하고 이날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문기주 시사일보 대표회장을 초대 동문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기자연합회 명예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문기주 초대 동문회장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동문이라 생각한다”며 “초대 동문회장을 맡은 만큼 동문 발전을 위해 동문들을 규합하고, 힘을 합쳐 미국에 있는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본교를 발전시키고 한국에 분교를 설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