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2020’ 공식 모델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 출연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컴투스에 따르면 ‘바람의 부자’인 이종범과 이정후는 지난 2월 컴프야2020 올 시즌 공식 모델로 선정돼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각종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우리들의 야구는 이제 시작이다’라는 콘셉트로, 넘버 원 야구 DNA를 가진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가 출연해 인식 틀을 깨고 넘어 새롭게 도전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이정후는 이종범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야구를 플레이한다’는 멘트와 함께 강력한 스윙을 날린다.

이어 이종범은 ‘나의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는 각오를 다지며 멋진 슬라이딩으로 자신의 수식어들을 깨부순다.

이번 홍보 영상 말미에는 유쾌한 부자지간 모습을 담은 쿠키 영상을 넣어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두 모델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담은 쿠키 영상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준비돼 각각 영상을 찾아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컴프야2020은 이번 신규 홍보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개막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이정후 플래티넘 카드’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20은 올해 초 이종범과 이정후를 공식 모델로 공개한 이후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로부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모델을 활용한 더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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