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현미의 놀라운 혁신

과학적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현미(玄米)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가 모두 들어있어 변비는 물론 동맥경화, 노화방지에 매우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현미는 점차 서양식 식단에 의해 식탁에서 설 자리를 잃어갔다.
그러나 최근 현미의 우수성이 재 부각되면서 건강 식단은 물론, 다이어트 식사대용, 간식용으로까지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미는 벼의 겉껍질만 벗겨 낸 쌀이라 식감이 떨어지고 소화를 못 시키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새로운 관점에서 현대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농업회사법인 (주)늘그린(대표 배창민 www.n-green.co.kr 이하 ‘늘그린’)이다.

神界(신계)의 산물, 현미
옛 부터 현미는 우리 몸에 가장 완벽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꼽혀 왔다. 하지만 현미는 먹기도 어렵고, 음식으로 만드는 과정도 어렵다는 편견 속에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우리 식단에서 멀어져 갔다.
더욱이 현대인들의 식단이 서구화되면서부터 ‘빨리빨리 문화’와는 거리가 멀었던 음식으로 꼽으며 서서히 빵이나 서양식 시리얼에게 밀려났다. 이것은 이제 현대문명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식품으로 변화하면서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의 곡물로 알려지고 있다.
현미는 정백으로 인한 영양분의 손실이 없어 백미(白米)에 비해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B1, B2, B3, BE(토코페롤)가 풍부하다. 거기에 가공으로 인한 양의 감소가 적고 가공 방식에 따라서 영양소가 그대로 보존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현미는 우수한 성분과 특성 때문에 ‘신계의 음식’, ‘신이 내린 지상 최고의 음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 농업회사법인 늘그린의 주요 제품들

현미의 영양소가 그대로
요즘 들어 현미를 가공한 식품류는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늘그린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맛에서 그 차이를 느끼겠지만 보이지 않는 가공법의 차이는 전문가들만이 식별해 낼 수 있는 기술적 차이이기 때문이다.
현미는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맛은 물론 영양, 색깔에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동 기업의 현미 가공의 비법은 가공 자체를 최소화한다는데 있다. 늘그린의 퍼핑기술은 자연 그대로의 현미를 약 5초라는 짧은 순간에 열과 압을 주어 현미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가공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곡물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맛과 질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
기존 일부제품들은 가공공정이 많고 유탕 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착색과 착향, 감미료로 맛을 내 자연이 주는 곡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잃게 된다. 또한, 늘그린은 성형가공을 하지 않아 현미의 미강과 쌀눈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뮤즐리 시리얼로써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퍼핑을 하였기에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소화흡수율은 매우 우수하다. 이러한 가공기술력을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유지했기에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HACCP 인증도 받는 등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2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군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입맛을 가지고 있고, 식품을 이용할 때도 바쁜 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시리얼에서부터 다이어트용, 간식용, 식이요법 식단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목적이 다르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의 준비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늘그린의 상품군은 대략 22가지로 나뉘는데, 이중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용 식단에 맞추기 위한 시리얼과 간식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현미야채시리얼은 영양학적으로 공기 밥 7그릇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우유를 포함해 200Kcal로 600Kcal의 라면보다 1/3수준밖에 안 된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장점도 있어 다이어트용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이만한 식품은 없을 것 같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 과일 그래놀라와 야채 그래놀라, 코코 그래놀라는 ‘다이어트 식단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불식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들은 손쉽게 팩에 우유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띈다. 여기에 기본 칼로리는 140Kcal에서 최대 145Kcal로 낮기 때문에 살찔 걱정은 접어둬도 된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야채와 코코시리얼을 비롯해 단 호박 맛과 자색 고무마 맛 2종류의 간식용 과자, 가정이나 등산 캠핑 낚시 등 레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단 호박과 검은깨 죽, 현미를 기본으로 7가지 곡물과 과일이 들어있는 원팩 시리얼 등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 농업회사법인 늘그린 배창민 대표

늘그린의 배창민 대표는 “깨끗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국민들에게 당당한 우리의 먹거리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위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정한 웰빙 식품전문회사로써 건강을 만드는 회사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약속한다.
배창민 대표의 약속은 남다른 배경이 있다. 지난해 모 유명 식품회사에서 생산되는 비위생적인 시리얼로 인해 소비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었다. 국민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기업이 도덕적 해이로 인해 발생된 사건이었다. 문제의 기업으로 인해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지키는 기업들의 피해도 보이지 않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배창민 대표의 국민에 대한 약속은 앞으로도 늘그린은 건강한 먹거리로 함께 할 것이라는 의지이자 경영인으로써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단호함일 것이다.

늘그린은 현재 대형마트와 편의점, 홈쇼핑, 급식시장 등 다양한 영업망 구축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 중국 등으로의 수출도 진행하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회사로의 발전이 예상되는 만큼 건강한 식품회사로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황선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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