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맛나는 떡볶이창업 프랜차이즈 '떡볶당'이 가맹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떡볶이창업 브랜드 떡볶당은 칠성포차, 브로스비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엔에이치에프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2019년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떡볶이 체인점 떡볶당은 자체 개발한 불 맛 시즈닝으로 떡볶이에 불맛을 가미했으며 사이드 메뉴인 수제 멘보샤를 선보이고 있다.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새우를 다져서 넣고 튀긴 음식이다.

떡볶이창업 프랜차이즈 떡볶당은 신규 브랜드 런칭기념으로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교육비 50%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업종변경시에는 최소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희망상권이 있을 경우에는 본사 상권담당자가 직접 상권분석 후 상담도 가능하다.

떡볶당 관계자는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가장 부담 없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떡볶이는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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