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은 우승 상금 3억 Zeny에 달하는 길드 배틀 대회다.

‘클래식 데저트 울프 대난투’에서 5 대 5로 경기가 진행되며 제한시간 15분 동안 30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한다. 4강까지는 토너먼트 방식 단판 승부로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이 결정되며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날과 오는 28일 저녁에 프론테라 서버에서만 16강 경기가 진행된다. 29일 저녁부터 모든 서버에서 8강 경기가 펼쳐진다.

다음달 8일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서버별 우승 팀에게 3억 Zeny를, 준우승 팀에게는 1억5000만 Zeny를 수여한다.

이외에도 4강 진출 팀은 6000만 Zeny를 증정한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에 각 2000만 Zeny를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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