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65산림화재예방협회 부산지부 제공
사진=365산림화재예방협회 부산지부 제공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365산림화재예방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최상기)가 최근 금정산에서 회원들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365산림화재예방협회 부산지부 최상기 회장은 "부처님 오신날인 4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6일의 연휴기간 동안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등산이나 산행 시에는 산불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산불을 발견 시에는 산림부서나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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