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프레페 (사진=롯데호텔)
로망 프레페 (사진=롯데호텔)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1일 ‘로망(로즈+망고) 프라페’와 부티크 베이커리 샵 ‘델리카한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산 애플망고가 들어간 롯데호텔제주 시그니처 빙수 ‘로망 프라페’는 8층에 자리한 페닌슐라에서 판매된다. 8월까지 판매 예정이며 미니 로망 프라페도 맛볼 수 있다. 

부티크 베이커리 샵 ‘델리카한스’는 두 달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다. 
새로운 인테리어는 건축설계사인 ‘WATG’가 맡아 모던하고 캐쥬얼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제주 우도 땅콩 가나슈 △제주산 망고 에클레어 △아몬드 밤 패스츄리 △아이스크림 모양 유자 바 △버블 케이크 등 제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인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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