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클럽 대항전은 실시간 클럽 경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클럽 대항전 낚시터에 매주 3마리씩 랜덤으로 선정되는 목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목표 어종 별로‘피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클럽이 높은 랭킹을 차지하게 된다.

대항전 종료 후 모든 클럽은 피쉬 포인트 순위에 따른 트로피와 보상을 받게 된다. 획득 트로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네임드어 5종을 포함한 대항전 물고기 총 70마리가 새롭게 공개됐고 낚시장비 4종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피싱스트라이크’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개인 혹은  팀이 되어 진주를 획득하고 진주 개수에 따라 골드, 자동 낚시권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주년 진주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빙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칸마다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하고 보드 칸에 해당하는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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