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50분쯤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0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뉴스1은 이 남성이 병원 내 집단 감염이 일어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지난 3월24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망으로 코로나19 대구지역 사망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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