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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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코리아센터 모바일 웨이팅 서비스 스탬프팡 ‘나.대기’가 코로나19 여파 속 ‘언택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나.대기’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직접 줄을 서지 않아도 쉽게 대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웨이팅 지원 서비스다.

별도 가입비와 사용료, 약정이 없고 서버 운영비를 포함한 유지, 보수, 관리비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대기시간 동안 고객은 개인용무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대기팀 확인이 가능하다. 본인 순서가 되면 자동 문자나 알림톡으로 연락 받을 수 있다.

‘나.대기’는 대기 시스템이 필요한 곳이라면 음식점, 푸드트럭, 병원, 뷰티숍 등 업종에 관계없이 도입 가능하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웨이팅 서비스인 '나.대기'를 도입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내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무상으로 제공되는 ‘나.대기’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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