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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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가정의 달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오는 13일까지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호부' 10장과 황금색 과일(AP 회복 아이템) 10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오는 12일까지 △서번트, 개념예장 강화확률 상승 △강화 필요 포인트(QP) 감소 △제1부 메인 퀘스트 AP소비 감소 △친구 포인트 획득량 2배 △'마나 프리즘 교환' 아이템 추가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마스터 추가 미션을 완료하면 성정석(게임재화) 12개와 1000만 QP를 증정한다.

인기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타마모노마에(랜서·5성)', '모드레드(라이더·4성)' 등이 등장하는 픽업 소환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들은 여름 이벤트에 등장했던 특별 서번트들이다. 개념예장(서번트에 장비하는 카드)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헌팅 퀘스트도 오픈된다. 헌팅 퀘스트는 스킬 강화,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재료 수집이 수월한 고난이도 퀘스트로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만에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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