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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폴란드 NASK와 침해사고 대응 협력 강화
KISA, 폴란드 NASK와 침해사고 대응 협력 강화
  • 강민수 기자
  • 승인 2020.05.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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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진흥원
사진=인터넷진흥원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달 29일 글로벌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컴퓨터네트워크 국립학술연구원(NASK)’과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폴란드 디지털부 차관 방원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양 기관이 꾸준한 교류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 결과다.

NASK는 폴란드 디지털부 소속으로 사이버보안, 연구개발, 통신,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KrCERT·CC와 같은 국가 침해사고대응팀인 CERT Polska를 운영하는 등 인터넷진흥원과 유사한 사이버보안 업무를 맡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보안 및 침해사고, 모범사례 등 정보공유 △세미나·컨퍼런스 참여를 통한 인력 교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 △사이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대응 지원 등 양국의 사이버 침해대응 수준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폴란드는 2017년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을 발표한 뒤 국가 차원에서 사이버공간 안전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바르샤바 프로세스 사이버안보 워킹그룹 공동의장(한국, 미국, 폴란드)으로 글로벌 사이버보안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석환 인터넷진흥원 원장은 “국경 없는 사이버공간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관기관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앞으로 각종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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