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6일 넷마블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다.

아울러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만 스톤을 지급한다.

마켓 사전등록 진행 시에는 조개 5만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의 구독자 달성 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10개, 조개 5000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도 주어진다.

펫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하루에 한번 사이트를 접속하고 페이스북에 소식 공유를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확보한 티켓으로 3성 오가로스, 4성 킹고르 등 매력적인 펫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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