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한정 판매

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14일부터 한정 메뉴 ‘맥윙’을 재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윙’은 지난 2014년 5월 처음 소개된 치킨 사이드 메뉴였다. 작년 5월에 한정 판매 제품으로 돌아와 조기 완판, 10월에 재출시돼 연속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윙은 고객들에게 많이 사랑받은 오리지날 맥윙 구성 그대로 닭봉과 닭날개 두가지 부위로 구성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출시만 하면 온라인 상에서 연일 화제가 된 맥윙을 고객분들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맥윙을 비롯한 맥도날드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올해 맛있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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