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개인건강 분석 및 맞춤 운동방법 제공

[보도자료 이미지] 셀바스 AI_온핏(OnFit)
사진=셀바스 AI 온핏(OnFit)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7일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셀바스AI는 기존 ‘인공지능 건강 예측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측된 건강정보 및 질병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통해 10개 개인 건강 상태를 사전 확인한다. 이후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등을 분석해 온핏(OnFit)으로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방식이다.

온핏(OnFit)은 개인별 체력측정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이다.

향후 셀바스 AI는 ‘셀비 체크업’과 ‘온핏’의 서비스 통합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셀바스AI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예방 의학적인 관점에서의 토탈 관리가 가능하다”며, “새로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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