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강의구성 및 교육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사진 = 온라인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강의구성 및 교육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송준상)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 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5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수(인원)는 119개사(1,303명)로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법인(‘20.4월말 기준 주권 2,262사)의 5.3%에 해당한다.

수강자는 '멀티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1시간 40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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