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활동 지원, 패션쇼 기회 제공

'한국 최고의 키즈스타모델을 찾아라'

[사진 한국모델협회 제공]
[사진 한국모델협회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모델의 종가 (사)한국모델협회(KMA 회장 임주완)는 오는 7월 25일(토)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아트홀에서 ‘2020 제1회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는 잠재력을 가진 꿈나무를 발굴해 모델로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대회는 2007년 1월 1일생부터 2018년 12월 31일생까지 총 4개 부문에 걸쳐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는 오픈오디션앱(안드로이드·아이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5월 8일 12시 시작으로 5월 27일(수) 16시 접수 마감한다.

심사방식은 온라인(국민) 투표(무료)와 실물오디션이 기본 원칙이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비대면 심사(베이비스타/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예선 통과 후 7월25일 본선무대에서 입상한 키즈스타모델은 전원 상금 지급, 드라마 출연 기회 제공, K MODEL AWARD 키즈부문 수상, 광고모델 활동 지원, 패션쇼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참가신청 요강 및 대회 관련 내용은 (사)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 또는 오픈오디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모델협회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선발대회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라며 입상한 영유아들에게 큰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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