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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네이버, 중소상공인 개인정보 보호 맞손
KISA·네이버, 중소상공인 개인정보 보호 맞손
  • 강민수 기자
  • 승인 2020.05.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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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네이버와 중소상공인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 및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최근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과 보호조치 기준 등 관련 법제도는 강화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의 경우 인식이나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침해 및 오남용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중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개인정보 보호 분야 콘텐츠 및 전문인력 활용 지원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인터넷진흥원이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콘텐츠 및 전문인력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사업자 지원 네트워크 등 각자 전문성을 살려 중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비롯한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중심으로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등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교육 기회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 양 기관은 오는 6월 중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제공하던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 프라이버시 TV’ 채널을 통해서도 제공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현준 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이 외에도 전국 8개 권역에 있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방문 컨설팅, 정보보호 전문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사업자와 더욱 밀착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 역량강화 및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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