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은 스프링카운티자이
-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포토존 마련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사진 = 8일 경기 용신시 스프링카운티자이 센터1 빌딩에 설치된 포토존앞에서 스프링카운티 운영업체인 에스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사진 = 8일 경기 용신시 스프링카운티자이 센터1 빌딩에 설치된 포토존앞에서 스프링카운티 운영업체인 에스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GS건설이 분양한 노인복지주택인 용인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스프링카운티자이 운영주체인 ㈜에스씨는 입주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입주어르신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씨 복지팀은 입주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식당에서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입주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전복능이한방 갈비탕을 준비했다.

포토존 촬영행사도 진행된다. 단지 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현수막과 대형 카니에션, 화분등으로 꾸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인화해준다. 이 밖에도 4행시 대회, 건빵, 뻥튀기 등을 제공하는 추억의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에스씨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입주 어르신들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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