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 (사진= 뉴스1 제공)
개학 연기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초등교 등교가 일주일씩 늦춰진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등교수업 시작일이 일주일씩 늦춰진다고 밝혔다.

27일에는 고2와 중3, 초등 1~2학년, 유치원이 등교한다. 다음달 3일에는 고1과 중2, 초등 3~4학년이 등교하고, 마지막으로 다음달 8일에는 중1과 초등 5~6학년이 학교에 간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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