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메가쿨 시리즈’ 티셔츠 10종 출시

밀레 메가쿨2 집업 티셔츠 모델 착용 화보[사진 밀레 제공]
밀레 메가쿨2 집업 티셔츠 모델 착용 화보[사진 밀레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인 ‘메가쿨 시리즈’ 냉감 티셔츠를 10종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레의 메가쿨 시리즈는 19 S/S 시즌 7가지 스타일을 선보여 누적 판매수량 3만 5천장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20 S/S 시즌에는 보다 많은 고객님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해 총 10종의 메가쿨 시리즈 티셔츠를 출시했다. 냉감 기능은 물론 멜란지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거기에 평균 3만원대의 판매가격대로 구성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춰 선보였다.

메가쿨 시리즈 티셔츠 10종은 밀레의 자체 개발 냉감 기능인 콜드엣지(Cold Edge)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냉감 기능은 물론 흡습 속건이 뛰어나 땀으로 인한 불쾌감은 줄이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콜드엣지의 냉감 기능은 체온이 올라갈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발한(發汗) 현상을 에너지원 삼아 쿨링(Cooling) 효과가 촉발되는 원리를 이용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동시 내내 그 효과가 지속된다. 이 기능은 여러 번 세탁 후에도 동일하게 유지되므로 세탁으로 인한 기능저하의 우려 없이 물세탁으로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UV가 차단이 되어 햇빛이 강한 야외 활동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밀레 ‘메가쿨2 집업 티셔츠’와 ‘메가쿨2 카라 티셔츠’는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와 그린 등 여름철에 시원해 보이는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자연속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톤온톤 컬러 블로킹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2가지 제품 모두 판매가격은 39,900원.

밀레 ‘메가쿨2 라운드 티셔츠’와 ‘LD 메가쿨2 브이넥 티셔츠’는 일상생활 속 데일리웨어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2가지 제품 모두 판매가격은 29,400원.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수석부장은 “덥고 습한 여름시즌에는 똑같은 반팔이여도 냉감 기능의 유무가 큰 차이를 조성한다.”라며, “착용하는 내내 지속적인 냉감 기능을 발휘하는 티셔츠로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