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 도입이 늘고 있지만, 몇 가지 개선책을 통해 적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안들이 존재한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조언을 IDG뉴스가 최근 제시했다.

SOA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견고한 접근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대체로 우린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어”와 같은 것은 도움이 못 된다.

예를 들면 원격지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의 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리포지토리가 필요하다. 리포지토리와 관련된 정책을 정의하고, 설계하고 구현해야 한다.

다음으론 실시간으로 리포지토리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을 학습할 것을 제안한다.

단일 기업에서 몇 개의 다른 리포지토리를 지원하는 경우 마이그레이션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것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불평하고 있다. 개선의 여지도 많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SOA 거버넌스를 향한 포괄적인 방법론 혹은 접근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엔 툴을 가지고 이를 지원해야 한다.

벤더들에 의해 기술적인 접근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책을 쓰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체로 핵심 안내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이외에도 SOA 기술에 대한 학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기술을 현명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절차적인 것이 많기 때문에, 제품을 잘 확인하면, 몇 가지 깊고 민감한 로직에서 유익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기술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제품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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