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BMP 샌들 (사진=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 BMP 샌들 (사진=이랜드월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뉴발란스 키즈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키즈 샌들 9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BMP 샌들'은 발가락 보호를 위해 앞코가 덮힌 디자인으로 충격을 막아주는 범퍼카 디자인을 모티브로 했다.

컬러는 블랙·핑크·블루·화이트 4종이며 발볼이 넓은 아이들을 위해 밸크로로 조정이 가능하다. 앞 밸크로에는 숨겨진 안전밴드를 넣어 밸크로가 떨어졌을 때도 발가락이 밖으로 나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잡아준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여름에는 양말 착용을 꺼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맨발에도 쾌적함을 주기위한 탈부착이 가능한 메쉬 인솔을 추가하고 바닥 아웃솔은 아이들의 발 건강을 위해 잘 구부러지도록 디자인 했다”며 “물놀이와 데일리 둘 다 활용이 가능하도록 범퍼 샌들을 구매하면 실내용 물놀이가 가능한 아쿠아 삭스를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