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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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글레어’를 추가하고 ’복각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글레어’는 불꽃을 조종해 적을 쓰러뜨리는 용족 소녀다. 마법뿐 아니라 비행 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강력한 3성 캐릭터다.

특히 ‘글레어’는 전방의 적 전체에게 강력한 마법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필살기 ‘매드니스 클리브’와 강력한 돌진 공격이 특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글레어’ 업데이트와 더불어 지난해 5월 첫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던 ‘스토리 이벤트’를 앞으로 매달 재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첫 번째 스토리 이벤트였던 ‘하츠네의 선물 대작전’이 첫 복각 스토리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하츠네’와 ‘시오리’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하츠네’와 ‘시오리’의 메모리 피스 대량 획득 가능하다.

스물두 번째 지역 ‘마틸드 바위산ㆍ남부’와 ‘메인 스토리 제11장 6화~막간’을 오픈했다. 최고 레벨을 127까지 확장하고 한정판 ‘꽃놀이 복각 및 신규 가구’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5월을 맞아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2차 ‘릴레이 쿠폰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에 출제된 퀴즈를 푼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보상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CM 코니의 뽑기 결과는?’ 이벤트와 ‘길드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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