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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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WWE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WWE 대표 슈퍼스타 더 락, 존 시나, 언더테이커를 필두로 베키 린치, 세스 롤린스, 코피 킹스턴 등 신규 파이터 6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파이터들 외모뿐 아니라 특유 동작과 기술들이 그대로 구현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WWE 테마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선 WWE 콜라보 러시 던전에서는 코피 킹스턴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슈퍼미션을 완료해 더 락의 코스튬 버전 파이터 ‘모두의 챔피언 더 락’도 얻을 수 있다.

WWE 룰렛 이벤트에서는 존 시나의 코스튬 버전 ‘건달학 박사 존 시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WWE 슈퍼스타 타임어택 챌린지에서는 WWE 파이터를 활용해 타임어택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된 소환 시스템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신규 파이터가 출시될 때마다 열리던 개별 픽업 소환이 하나로 통합됐다. 이용자가 스스로 원하는 파이터를 직접 선정해 더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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