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텐드 전방 이동 및 측면 반사시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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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씽씽 모델이 개선된 씽씽 킥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공유킥보드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대표 윤문진)는 18일 킥보드의 주요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씽씽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기능을 개선됐다. '씽씽' 앱 오픈시 주변 킥보드의 하단 라이트가 자동 점등된다. 야간 시간대에 사용자가 킥보드 위치를 쉽게 발견하도록 한 것.

또 킥스텐드가 뒷 쪽에서 앞바퀴 쪽으로 옮겨져, 주정차 안정성이 향상됐다. 사용자 안전을 위해 측면 반사 시트도 추가됐다.  

이외 피유엠피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BI를 씽씽 차체에 반영했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 1위 지위에 걸맞는 킥보드 운영과 기기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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