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투자협회
사진 = 금융투자협회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는 5월 25일(월) 우리나라 증시전망을 시작으로 세 번에 걸쳐 증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韓·美·中 증권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국내 및 양대 글로벌 시장인 美‧中의 실물경제와 증권시장의 흐름과 향방에 대한 해당 국가 전문가들의 명쾌한 진단을 통해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판단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1회차 한국편 온라인 특강은 5월 25일(월)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대내·외 악재 충격을 딛고 재도약 발판 마련 가능할까?’를 주제로 이종우 증시 칼럼니스트(前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가 진행한다.

우리나라 증권시장 전망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 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위축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증시 전망과 관심을 모으고 있는 美·中간 갈등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그리고 선진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우리 경제와 증권시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보고, 앞으로 국내 주식 시장의 변화될 모습을 조망해 보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회차 미국편은 6월 1일(월) 저녁 8시에 ‘코로나로 주춤한 경기 성장! 언제쯤 재시동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항영 열린사이버대학 교수(前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가 맡는다.

마지막 3회차 중국편은 6월 8일(월) 저녁 8시에 ‘코로나 19 이후 중국의 변화는? 중국 증권시장 투자유망 분야와 리스크’를 주제로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중국팀장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본인에게 편리한 채널에 접속하여 시청하면 된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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